태안 여행 후기입니다. 1박 2일 숙소에서 힐링하고 오기 좋은 태안 펜션이었답니다. 태안의 캐래비안 리조트입니다. 바다 뷰가 펼쳐져 있고 독립으로 테라스에서 바베큐가 가능한 코로나에 최적화되어있는 펜션입니다. 먼저 수산물을 사러 갔던 백사장 어촌계 수산시장에 갔는데 앞에 안면도 꽃게 거리가 있었습니다. 제일 사람 많았던 만세 튀김에서 꽃게튀김 구매! 그리고 바로 앞 백사장 어촌계 수산시장에서 구워 먹을 조개와 바다장어 구매! 여기는 태안 안면도 꽃게 다리입니다. 날씨가 안 좋아서 다음 날 구경하는 걸로 하고 숙소 태안 캐리비안 리조트로 향합니다. 주차를 하고 먼저 리조트 프런트로 가서 안내사항을 듣고 열쇠를 받아 옵니다. 그냥 펜션인 줄 알았는데 규모가 좀 컸어요. A동부터 E동까지 5개 동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