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여행 후기입니다. 1박 2일 숙소에서 힐링하고 오기 좋은 태안 펜션이었답니다.
태안의 캐래비안 리조트입니다. 바다 뷰가 펼쳐져 있고 독립으로 테라스에서 바베큐가 가능한 코로나에 최적화되어있는 펜션입니다.
먼저 수산물을 사러 갔던 백사장 어촌계 수산시장에 갔는데 앞에 안면도 꽃게 거리가 있었습니다.
제일 사람 많았던 만세 튀김에서 꽃게튀김 구매!
그리고 바로 앞 백사장 어촌계 수산시장에서 구워 먹을 조개와 바다장어 구매!
여기는 태안 안면도 꽃게 다리입니다. 날씨가 안 좋아서 다음 날 구경하는 걸로 하고
숙소 태안 캐리비안 리조트로 향합니다.
주차를 하고 먼저 리조트 프런트로 가서 안내사항을 듣고 열쇠를 받아 옵니다.
그냥 펜션인 줄 알았는데 규모가 좀 컸어요. A동부터 E동까지 5개 동이 있습니다.
태안 캐리비안 리조트 A동 2인실입니다. 바다가 보이는 뷰가 좋다고 하여 선택하였던 안면도 펜션인데 역시 바다 뷰가 좋네요.
그리고 테라스에서 개별 바베큐가 가능합니다. 코로나의 위험성이 있는 요즘 같은 시대에 딱 맞는 개별 바베큐장.
일단 짐을 옮기고 1박 2일 태안 여행에서 먹을 음식들 정리도 끝!
캐리비안 리조트 뒷 쪽 풍경이며, 여름에는 수영장도 사용할 수 있어서 여름에도 좋겠네요~
간단한 과자나 가스 같은 물건은 매점에서 구매도 가능합니다.
리조트는 오래되었지만 정원 관리를 잘 하시나 봅니다. 정원이 예쁘네요.
태안 가성비 좋은 펜션 캐리비안 리조트 산책하기에도 좋아요.
바다로 가는 길도 있어서 바닷가로 나갈 수도 있고요.
돌아다니면 한 참을 구경하고 돌아다닐 수 있는 펜션입니다.
카페도 있고 정원도 있고 리조트라 그런지 기본 시설들은 있습니다.
개별 바베큐장에서 식사시간! 조개구이, 통삼겹, 바다장어
먹다 보니 노을이 지고 서해안은 역시 일몰입니다.
태안 안면도 일몰을 한 참 구경하였습니다.
펜션에서도 보이는 안면도 꽃게다리 구경하며 태안 안면도 캐리비안 리조트에서의 1박 2일 끝.
자세한 여행과 많은 사진을 올려놓은 포스팅이 있으니 구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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